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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젤, 2분기 매출액 483억, 영업이익 167억… 톡신, HA필러 실적 ‘好好’

2020-08-11
- 국내 매출 전년比 보툴리눔 톡신 34.7% 증가한 198억원 기록… HA필러 35% 증가, 부동의 1위
- 3분기 내 중국 보툴리눔 톡신 판매 허가 획득 예상…내년 유럽, 미국 판매 승인 목표

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㈜(대표집행임원 손지훈)이 영업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2020년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82억 7,834만 원, 영업이익 167억 0,881만 원, 당기순이익 151억 2,038만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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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.6% 증가했으며, 영업이익률은 34.6%로 오름세를 기록했다. 매출액은 유럽, 라틴아메리카 등 주요 해외 시장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이하 코로나19) 확산 여파로 4% 소폭 감소했으나,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 사업은 전년 동기대비 10.7% 성장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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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시장 수요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며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의 성장을 견인했다. 먼저, 보툴리눔 톡신의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.7% 증가한 198억 원을 달성했다. 국내에 이어 아시아 시장에서도 선전했다. 태국과 일본에서 시장점유율이 점차 확대되면서 아시아 시장 매출이 소폭(2%) 상승했다. HA필러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. 국내 시장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35% 급증하며 국내외 전체 매출은 상승 곡선을 그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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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젤은 국내에 이어 글로벌 시장 확대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. 앞서 휴젤은 지난해 4월 자사 보툴리눔 톡신의 중국 BLA를 제출한 바 있다. 이어 지난 6월 추가 보완서류 제출을 완료, 오는 3분기 판매 허가를 예상하고 있다. 이에 따라 현재 중국 현지 파트너사인 사환제약과 함께 제품 론칭을 위한 막바지 채비에 돌입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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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불어, 지난 6월 유럽 BLA 제출도 완료했다. 허가까지 통상 약 1년이 소요되는 만큼, 내년 중순 보툴리눔 톡신의 판매 허가 획득을 예상하고 있다. 보툴리눔 톡신 최대 시장인 미국은 내년 연말 승인을 목표로 올해 말 BLA를 제출할 예정이다. 이외에도 지난 6월 HA필러 ‘더채움 스타일’ 라인의 인도네시아 판매 허가를 획득하는 등 HA필러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올리고 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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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젤 관계자는 “지난 2분기는 해외 시장의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국내 사업의 선전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오히려 늘면서 국내 시장 1위 지위를 견고히 했으며, 중국과 유럽 등 휴젤의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의 도화선이 되는 중요한 시기였다”며 “오는 2025년 ‘1조 클럽’ 가입을 목표로 남은 하반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다할 예정”이라고 말했다.